인터파크INT 도서부문(대표 최대봉)은 당일 배송지역을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창원·진해·김해에 이어 대구·울산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대구지역은 15일, 울산지역은 16일부터 당일배송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터파크도서 고객은 평일 0시~12시, 토요일 오전 0시~11시까지 결제 완료하면 대구·울산 전 지역에서 도서 당일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서 상세 페이지에서 각 지역별 당일배송 주문가능 시간과 배송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온라인 서점 최초로 부산물류센터를 구축해 수도권 중심의 도서 배송서비스에서 벗어나 대구, 울산까지 지방 당일배송 시대를 열게 됐다"며 "온라인 서점 중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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