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크래프톤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이 사전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크래프톤]](https://image.inews24.com/v1/05ea7864ef33a2.jpg)
딩컴은 지난 12일 열린 닌텐도 온라인 쇼케이스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스위치 출시가 발표됐다. 스위치 버전 출시일은 오는 11월 6일이다.
게임은 호주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개발한 시뮬레이션으로, 호주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식생, 동식물을 배경으로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2년 PC버전(스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40만장 이상, 긍정평가율 92%(매우 긍정적)를 기록해 주목됐다.
딩컴은 닌텐도 e숍을 통해 디지털 다운로드 패키지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인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사전판매 기간 10%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실물 패키지의 경우 16일부터 사전판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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