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NHN은 AGF 2025에 참가하는 신작 '어비스디아',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의 부스·프로그램 정보를 4일 공개했다.
![[사진=NHN]](https://image.inews24.com/v1/231c19e4b88a00.jpg)
AGF(애니메이션·게임 페스티벌) 2025는 오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다.
어비스디아의 경우 킨텍스 전시장에 엔터테인먼트 무대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한다. 서브컬처 장르 DJ인 '라이란(RiraN)', '토키도키(Tokidoki)'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함께 어비스디아 관련 퀴즈 프로그램 '미션타임', 코스튬 플레이어 참여 이벤트 '조율사의 선택'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어비스디아 게임 체험 부스를 통한 랭킹대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어비스디아는 세계를 오염시키는 검은 공간 '어비스 슬릿'과 이를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조율사'에 대한 스토리를 담은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올해 일본에 먼저 출시됐으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서비스할 예정이다. 어비스디아는 이날부터 국내 사전등록도 시작한다.
![[사진=NHN]](https://image.inews24.com/v1/7936ee65e551ef.jpg)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의 경우 현장을 찾은 애니메이션, 게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전시·체험 이벤트를 중심으로 기획했다. LED 벽으로 애니메이션·게임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벽에 블록을 던져 퍼즐을 맞추는 '매치3 완성하기', '명장면 맞추기' 퀴즈, '캐릭터 가챠'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3매치 퍼즐 게임이다. 내년 출시 예정이며 일본 내 퍼블리싱은 현지 유명 출판·미디어 그룹 카도카와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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