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즐기는 힙트래디션 이모티콘 기획전을 열고 신규 이모티콘 6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e1b0ad7260b969.jpg)
카카오는 최신 유행(트렌드)을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각기 다른 이력과 개성을 가진 웹툰·일러스트 작가들과 손잡고 전통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이모티콘으로 구현했다.
이번에 협업한 작가는 꿈에서 본 호랑이라는 이름의 그림으로 조회수 1억회를 기록한 고비, 자개의 은은한 빛을 재현한 드로잉 작가 김왈라, 호작도를 일러스트로 풀어낸 가지, 전통 민화를 기반으로 일상 속 고양이를 그려낸 혜진, 민화를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자몽파크, 전통적 세계관을 창작해 작품에 입힌 두근 등 6명이다.
김지현 카카오 이모티콘트라이브 리더는 "앞으로도 문화적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이며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대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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