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주훈 기자
jhkim@inews24.com

  1. '4대 참사' 유가족 만난 李 대통령 "공식적으로 사죄드린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월호·이태원·오송지하차도·무안공항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향해 "공식적으로 정부를 대표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

  2. 李 대통령 "'남성 차별' 대책 방안 점검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여성가족부의 명칭과 관련해 "이름에 '여성'이 붙어 있으니까, 이대남(20대 남성)들이 무지하게 싫어하는 정쟁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고 우려했다.16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 10일 국무회의 회의록에 따르⋯

  3. 李대통령, '3특검 법안' 의결 당시 '尹 정권' 국무위원 7명 반대

    이재명 대통령이 '3특검법안'(내란·김건희·채상병)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을 당시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과 직무대행 다수가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지난달 10일 국무회의⋯

  4. 李 대통령,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 임명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다. 이 대통령이 지명한 후보자 중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대통령 임명 재가까지 이뤄진 것은 배 장관이 처음이다.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

  5. 강선우·이진숙 '사퇴론' 확산…대통령실 "지켜보고 판단" 반복

    자격 논란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야당에선 임명을 강행하면 "이재명 정부 몰락의 시초가 될 것"이라고 압박하지만, 대통령실은 인사청문회를 지켜보고 판⋯

  6. 李대통령, 국무회의서 금융위 '칭찬'…"부동산 규제 효과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대한도 6억원 제한 대책을 설계한 금융위원회에 대해 칭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김병환 금융⋯

  7. 안규백 "전작권 전환, 李정부 내 전환 목표"…대통령실 "개인 의견"

    대통령실이 15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완료 입장에 대해 "후보자로서의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않은 만큼, 우선 거리를 둔 것으로 보인다.강유⋯

  8. 李대통령, APEC 회원국에 초청 서한 발송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개(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회원국에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에이펙 정상회의 초청 서한을 발송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9. 상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대통령실 "이견·의견 없이 의결"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 법률 공포안이 1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대통령실은 "아무런 이견이나 의견 없이 바로 의결됐다"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

  10. 李대통령 "나라살림 여력 많지 않아…'낭비성 예산' 조정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각 부처에게 "낭비성 예산을 과감하게 정비·조정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만만치 않고 민간의 기초 체력이 많이 고갈된 만⋯

  11. 李 대통령 "사랑스러운 반려견 '바비'를 소개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반려견 '바비'를 공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에게 우리 가족의 '바비'를 소개한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이라고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12. 오송 참사 현장 찾은 李 대통령 "관리 부실 '사고' 엄격 처벌"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 사고는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사고현장을⋯

  13. 신임 사무관들 만난 李대통령 "돈은 '마귀'…절대로 넘어가지 말라"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5급 신임 관리자를 만나 '공직자의 청렴'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돈은 '마귀'인데, 이 마귀는 절대로 마귀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지 않고 가장 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을 하고 나타난다"고 경고했다.이 대통⋯

  14. 법제처장에 '대장동 변호' 조원철…정무수석 "문제 없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을 맡았던 조원철 변호사가 법제처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우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조 처장⋯

  15. 李 대통령과 각세운 이진숙…'보수 여전사'로 부상할까[여의뷰]

    새로운 정부와 전임 정부 인사가 공존하는 소위 '불편한 동거'를 이재명 정부도 겪고 있다. 과거 신임 정부와의 갈등을 통해 적지 않은 전 정부 인사들이 정치적 입지를 확보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이 대통령과 갈등을 벌인 이진⋯

  16. '소비쿠폰' 촉진 나선 李대통령 "오랜만에 외식 한 끼"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저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에서 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외식 등 일상 속 소비를 조금이나마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17. '조갑제·정규재' 만난 李 대통령 "국민 통합 앞장설 것"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원로 언론인인 조갑제 전 월간조선 편집장(조갑제닷컴 대표)과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과의 만남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모두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국민 통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8. 국토부 장관 '김윤덕'·문체부 '최휘영'…李정부 내각인선 '완료'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가 발탁됐다. 마지막 퍼즐인 국토부와 문체부 장⋯

  19. 이재명 정부, 첫 최저임금 '1만320원'…대통령실 "의미 크다"

    대통령실이 '최저임금 1만 320원' 결정에 대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표결 없이 노·사·공익위원 합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대통령실은 11일 "이번 결정은 물가인상률 등 객관적 통계와 함께⋯

  20. 첫 NSC 주재한 李대통령 "남북평화, 안보의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취임 이후 첫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요동치는 국제 질서의 변화는 물론, 국내 정치 상황과 한반도 특수성을 반영한 북한 변수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