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크로쓰' 플랫폼 본격 가동…백서 공개


장현국 대표 "원활한 거래와 토큰 소유 및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오픈게임재단(OGF)은 '크로쓰(CROSS)'의 백서·퍼블릭 세일 티저 페이지·토크노믹스를 일괄 공개하며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8일 공개된 백서에는 △게임 자산의 실질적 소유권 부여 △플레이어와 개발자 간의 가치 공유 △자산의 자유로운 이전과 거래를 위한 NFT 활용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개발사를 위한 SDK, 스마트 계약 템플릿, EVM 기반 독립 체인, BNB 체인 연동 브리지, 체크포인트 시스템 등 기술 인프라도 담겼다.

크로쓰 퍼블릭 세일 페이지. [사진=크로쓰]
크로쓰 퍼블릭 세일 페이지. [사진=크로쓰]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엑스를 통해 토크노믹스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특히 크로쓰 프로토콜의 토크노믹스는 커뮤니티 참여, 개발자 지원, 기술 업그레이드 등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성장과 운영에 직접 활용된다. 이미 발행한 총 10억개 외에 추가 발행은 하지 않는다.

퍼블릭 세일 참여는 선착순(First-Come First-Serve) 방식으로 진행되며, KYC(고객신원확인)를 완료한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USDT, USDC, USD1이며, 토큰은 세일 종료 후 진행될 TGE(Token Generation Event) 시점에 일괄 지급된다.

장현국 대표는 "모든 게임이 결국에는 대체 가능하거나 대체 불가능한 게임 내 경제를 토큰화할 것이라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크로쓰는 게임이 토큰을 원활하게 발행하고 플레이어가 직관적으로 토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쓰 코인의 퍼블릭 세일은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시작되며, $CROSS 가격은 개당 0.10달러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크로쓰' 플랫폼 본격 가동…백서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