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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손실 32억원⋯하반기 신작 출시 시동


2025년 1분기 매출 243억원, 전분기 대비 19.7%↑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025년 1분기 매출 243억원, 영업손실 32억원, 당기순손실 6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CI. [사진=컴투스홀딩스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9.7% 상승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크게 줄었다.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은 1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억원을 기록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협업이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5종의 신작을 출시하며 실적 향상을 도모한다.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 출시를 준비 중이며, △‘컬러스위퍼’ △‘페이탈 클로' △‘파우팝 매치’ △‘제노니아’도 하반기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대작 및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해 실적 향상을 도모하며 컴투스플랫폼 사업과 블록체인 사업을 더욱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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