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비영리 교육재단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c4b7d70b942d0e.jpg)
'나와 AI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SEF(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의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와 네이버클라우드의 AI 안부 전화 '클로바 케어콜'을 체험하는 챌린지로 구성됐다.
참가자에게는 '냉장고 속 재료로 건강한 레시피 추천 받기', '내일 실천할 작은 도전 과제 만들기' 등 클로바X를 통해 일상 속에서 AI를 활용해보는 미션이 매주 3가지 주어진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 '극락쿼카'와 협업한 스티커, 건강노트 등 디지털 굿즈(상품)를 받을 수 있다. AI가 안부를 묻는 클로바 케어콜 체험을 원하는 1000명을 선정해 체험 완료 시 행운 부적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지각 네이버 커넥트재단 리더는 "재단은 누구나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문해력) 교육에 힘써왔다"며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연내 온라인 이벤트, 온·오프라인 콘퍼런스를 진행하며 전 국민이 AI로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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