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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서머너즈 워', 올해도 글로벌 게이머와 소통


독일 베를린·미국 시카고서 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11주년을 맞은 올해도 글로벌 투어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다양한 스킬과 성급을 가진 몬스터를 육성·조합해 즐기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2억4000만건 이상 기록한 히트작이다.

'서머너즈 워' 2025년 유럽 투어 베를린 행사 현장. [사진=컴투스]
'서머너즈 워' 2025년 유럽 투어 베를린 행사 현장. [사진=컴투스]

한국은 물론 동서양 구분 없이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오프라인 투어와 이벤트 및 토너먼트 등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는 앞서 지난 4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올해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를 시작하고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아메리카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유럽과 미주 지역 모두 서머너즈 워의 인기와 높은 파급력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특히 베를린 행사의 경우 지난 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 투어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던 서머너즈 워 유러피안 리그의 플레이오프 경기 뷰잉 파티를 겸해 마련된 행사로, 현지 인플루언서는 물론 많은 팬들이 함께 모여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미니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카고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특정 조건으로 도전하는 서머너즈 워 던전 챌린지, 경품 추첨 이벤트, 실시간 아레나 대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 등을 펼쳤다.

컴투스는 베를린, 시카고 행사에 이어 보르도, 뮌헨, 파리 등에서 유럽 투어를, 뉴욕, 산티아고,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미주 투어를 각각 이어나갈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권역에서도 지역 토너먼트와 오프라인 이벤트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컴투스는 11주년을 맞아 개발 노트를 비롯한 여러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이용자들과 만나 보다 나은 플레이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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