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화장품이 아니면 200% 보상해주는 직영 브랜드관이 온라인에 개설됐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화장품 브랜드 본사와 인증셀러가 직접 관리하고, 인터파크가 보증하는 '뷰티 직영브랜드관'을 확대 오픈한다고 6일 발표했다.

본사 직배송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뷰티 직영브랜드관'은 기존 운영되던 각각의 브랜드 직영샵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입점 브랜드를 추가 확대하고 별도 상시코너로 마련한 것이다.
현재 라네즈, 마몽드, 아이오페, 한율,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등 국내 브랜드와 샤넬, 랑콤, 크리니크, 맥, 에스티로더, 버버리, 안나수이, 불가리 등 수입화장품 55개 브랜드가 입점 완료했다.
특히 구매한 상품이 정품이 아닐 경우 200% 보상해 주는 고객 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파크 오픈마켓 정포 패션·뷰티 사업부장은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구매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본사가 직접 관리하는 직영 브랜드와 정식수입 판매처 입점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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