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신작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글로벌 오픈베타를 24일 오후 2시(한국 시간)에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실시한다.
![NHN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 데이즈'의 오픈베타를 24일 실시한다. [사진=NHN]](https://image.inews24.com/v1/5f9356213ed7a2.jpg)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기반 슈팅 RPG다. 한국어를 기본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등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운영된다.
전세계 이용자들은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부터 ‘다키스트 데이즈’의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 플레이한 계정정보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에 더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플레이 성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게임패드 지원도 확대한다. 현재 엑스박스 컨트롤러와 스팀덱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게임패드를 완벽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오픈 베타 기간에는 사전예약 한정 보상으로 필수 생존 아이템 ‘택시’가 지급된다. ‘다키스트 데이즈’에서 차량은 빠른 이동, 획득한 아이템 보관, 주행 시 좀비 처치와 오브젝트 격파가 가능한 생존 필수 아이템이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다키스트 데이즈’의 뜻깊은 시작을 오랜 기간 기다려 주시고 함께 해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최고의 게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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