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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 협력 인구 위기 대응⋯"저출생 극복"


기독교총연합회·성시화운동본부와 인구 감소 공동 대응 업무 협약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량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유 시장, 전용태 (재)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인천 저 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량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유 시장, 전용태 (재)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사진=인천시]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5일 "지방 소멸 위기,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이날 유 시장과 정일량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용태 (재)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 출생 극복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인구 감소, 저 출생 문제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종교계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시민 인식 개선, 결혼·육아 긍정 문화 확산, 결혼 장려 문화 조성 등 협력한다.

유 시장은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주체와 협업을 통해 저 출생 위기 극복 등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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