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22일 관내 무더위쉼터·인공안개분사장치 등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https://image.inews24.com/v1/171907658f0cc9.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2일 관내 무더위쉼터·인공안개분사장치 등을 현장 점검했다.
하 부시장은 무더위 쉼터인 송림 아뜨렛길 지하 광장을 찾아 휴게 공간, 냉방 시설 상태 등을 체크했다. 주민들에게는 폭염 특보 기간 야외 활동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 및 수분 섭취를 당부했다.
이어 동인천역 북 광장에 설치된 인공 안개 분사 장치(쿨링포그)를 체험하고 효과를 확인했다. 인공 안개 분사 장치는 주변 온도를 3도~5도 가량 낮춰 더위를 식혀준다. 인천생활물류쉼터도 방문해 냉방 상태를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하 부시장은 "온열 질환 예방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관련 부서가 철저히 준비하고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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