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라창현 기자
ra@inews24.com

  1. 與 역대 보좌진協, 강선우 '사퇴' 촉구…"감성팔이·자기방어 급급"

    더불어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역대 회장단이 16일 '보좌진 갑질 의혹' 당사자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즉각 국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2. 이진숙, '논문 가로채기' 의혹 적극 해명…전문성은 '글쎄' [종합]

    인사청문 슈퍼위크 시작 전부터 표절 등 논란의 중심에 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적극 해명에 나섰다.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을 받았던 이 후보자는 본인이 연구를 주도한 만큼 제1저자가 되는 게 당연하다는 취⋯

  3. 이진숙, 법정 수업일수 질문에 "정확히 모르겠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초·중·고등학교 법정 수업일수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이 후보자는 16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지금 초·중·고등학교 법정 수업일수가 며⋯

  4. 이진숙 "논문 표절률 52%, 사실과 많이 달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카피킬러(논문 표절 검사 프로그램) 결과물을 봤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대식 국민의⋯

  5. 중3 딸, 동반 없이 유학…이진숙 "불법인 줄 몰랐다"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차녀의 조기 유학 관련해 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대해 "그때는 그게 불법인지조차 사실인지 못 했다"면서 사과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

  6. 김병기 "尹, 특검 조사 거부…교도소 놀러갔나"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조사 자체를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교도소에 놀러 갔냐"고 질타했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7. 정청래 "국회도 정당해산심판 청구"…헌재법 개정안 발의

    집권 여당의 당권 주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국회도 위헌정당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헌재법 55조에 따르면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

  8. 임광현, '정치적 중립성' 우려에 "법·원칙 따라 국세행정"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야당 의원을 중심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우려하는 데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국세행정을 공정하게 투명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

  9. '전관예우' 논란 임광현 "퇴직 공직자로서 윤리 규정에 어긋남 없었다""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가 15일 자신을 둘러싼 전관예우 의혹에 대해 "1년 6개월 정도 법인에 적을 둔 기간 동안 퇴직 공직자로서의 윤리 규정에 어긋남이 없도록 조심해 지냈다"고 해명했다.임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

  10. 당정, '폭염' 대책 논의…전기료 '누진 구간' 한시 완화키로 [종합]

    당정이 지난주 역대급 폭염이 발생한 데 따라 관련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분야별로 폭염 대책 준비 상황을 공유했는데,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전기세 부담 증가가 불가피한 만큼 전기세⋯

  11. 진성준 "히트플레이션 중장기 전략 마련돼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5일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는 히트플레이션을 언급하며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서서 중장기 전략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 폭염 대⋯

  12. 강선우, 갑질 의혹에 자세 낮춰…"보좌진께 심심한 사과" [종합]

    이재명 정부 첫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을 위한, 이른바 '청문회 슈퍼위크'가 14일 시작된 가운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보좌진 갑질' 의혹에 자세를 낮춰 사과했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오전 1⋯

  13. 강선우 "'변기 수리' 보도는 과장…조언 구한 것"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보좌진에게 자택 변기 수리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장철민 더불⋯

  14. '갑질 의혹' 강선우 "상처받았을 보좌진께 심심한 사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보좌진 갑질 의혹'과 관련해 "저로 인해 논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진행되는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논⋯

  15. 강선우 청문회, 시작부터 난항…與, 野 피켓시위에 '반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시작도 전에 난항에 빠졌다다. 야당의 피켓시위에 여당이 반발했기 때문이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14일 오전 10시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개의 후 여야 간 갈등으로 인해 잠시⋯

  16. 김병기 "尹 영치금 모금 '후안무치'…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 앞으로 영치금이 모금된 데 대해 "내란수괴가 무슨 염치로 동정을 바라냐"고 비판했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

  17. 김병기 "장관 후보자, 진솔한 답변으로 제기된 의혹 해소하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이날부터 닷새간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인사청문회가 열리는 것과 관련해 후보자들을 향해 "진솔한 답변으로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고, 준비된 역량과 실천의 의지를 잘⋯

  18. 與野, 인사청문 '슈퍼위크' 돌입…'갑질·표절' 의혹 충돌 예고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 '슈퍼위크'가 14일 개막한다. 이날부터 닷새 동안 장관 후보자 총 16명이 릴레이로 검증대에 오르는 가운데 '갑질·표절' 등 여러 의혹이 앞서 제기된 탓에 '전원 생환'을 목표로⋯

  19. "'대주주 독식' 해결해야" vs "집중투표제, 신중히 검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1일 여당이 추진하는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등과 관련해 공청회를 열고 상법 추가 개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과도한 규제는 기업 성장을 막아 그 결과가 주주에게 돌⋯

  20. 與, '3대 특검 종합특위' 구성…위원장에 '전현희'

    여당이 3대(내란·김건희·채상병)특검' 종합 대응을 위해 '3대 특검 상황종합대응특별위원회'(가칭)을 설치한다. 전현희 수석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는다.황정아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3대 특검 관련해 기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