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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경자구역 평가 S등급⋯7년 연속


윤원석 청장 "관문 아닌 목적지⋯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 도약"

지난해 10월 IFEZ 개청 21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지난해 10월 IFEZ 개청 21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9개 경자구역 중 7년 연속 S등급 달성은 인천이 유일하다.

인천경제청은 바이오 산업 초 격차 확대, 문화·웰니스시티 육성 등 경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 투자유치, 대형 프로젝트(단위 지구) 실적 관리 등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제청은 지난해 IFEZ 2040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전략·16개 실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외국인 투자 유치 목표 액 6억 달러를 유지하는 등 의료·바이오, 첨단·핵심 전략, 관광·레저·문화콘텐츠 산업 등 투자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윤원석 청장은 "7년 연속 S등급의 전무후무한 성과는 인천이 누구보다 앞서 혁신과 미래를 준비해 온 결과"라며 "미래 산업과 첨단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관문이 아닌 목적지가 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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