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이 12일 생활 밀착 형 폭염 저감 시설인 매화동 스마트셸터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시흥시]](https://image.inews24.com/v1/0e21ca68ca2d36.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임병택 시흥시장이 관내 생활 밀착 형 폭염 저감 시설인 매화동 스마트셸터 현장을 점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임 시장은 지난 12일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스마트셸터 냉방기 시설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시민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시설 운영·관리 등을 지시했다.
시는 폭염 대비 살수차 10대, 스마트 셸터 11곳, 에어송풍기 471대 등을 가동 중이다. 전광판, BIT, 음성 경보, 안전 안내 문자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수시로 전파하고 있다.
임 시장은 "스마트셸터, 그늘 막 등 시민들이 폭염을 피하기 위해 이용하는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는 폭염 저감 시설의 유지 관리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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