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설래온 기자
leonsign@inews24.com

  1. "피자에 '치즈' 빼고 주세요"⋯주문 취소하자 걸려 온 '항의 전화'

    피자에 치즈를 빼고 달라고 요청한 손님 때문에 황당한 경험을 한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즈를 뺀 피자를 만들어 달라는 손님 때문에 곤혹스러운 경험을 한 알바생의 일화가 게재됐다.해당⋯

  2. "'이 채소' 먹고 혈당 400에서 80으로⋯당뇨약 끊고, 췌장도 다시 살아났다!"

    당근, 브로콜리, 양파 등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양배추, 시금치, 깻잎 같은 불용성 식이섬유 채소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설명이 나왔다.최근 생명과학자이자 한의사인 조문형 원장은 유튜브 채널 '⋯

  3. "네가 뭔데 밥을 안 줘!"⋯경북서 '국밥집 사장' 머리채 잡아 뜯은 20대 女

    경북 구미의 한 국밥집에서 포장 메뉴를 두고 손님이 사장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구미에서 국밥집을 운영 중인 제보자 A씨는 지난 5월 20대 여성 손님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

  4. 日 관광하던 '한국인 대학생', 유명 폭포서 숨진 채 발견

    일본 규슈의 유명 관광지인 하라지리 폭포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됐다.16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9시 15분쯤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에 위치한 하라지리 폭포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

  5. 비빔밥에 '된장찌개' 넣어 먹었더니⋯"경상도 사람이나 먹는 '개밥'" 조롱

    비빔밥에 찌개를 넣어 먹는 식습관에 지역 비하 발언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상도 사람이나 먹는 개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갈무리한 게⋯

  6. [헬스+] "얼굴 붓고 어깨 결린다면? 범인은 '거북목'⋯이렇게만 해도 싹 사라진다!"

    거북목이 디스크를 비롯한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관리 방안이 제시됐다.16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 증가로 인해 일본의 10~20대 청소년들 사이⋯

  7. "中 업체에 13만원 주고, 484만원 옷 팔았다"⋯어떤 '명품 브랜드'길래?

    루이비통, 디올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불법 하청을 통해 저임금 노동력을 착취한 정황이 드러나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사법 관리⋯

  8. "우린 0%, 너흰 19%"⋯트럼프,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미국산에 '무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와 상호관세를 기존 32%에서 19%로 인하하고, 미국산 제품에는 무관세를 적용하는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9. 지뢰에 몸 던져 군인 36명 구한 '삼손'⋯'영웅견'으로 예우

    콜롬비아에서 군인 수십 명의 생명을 구하고 한쪽 다리를 잃은 폭발물 탐지견 '삼손'의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1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육군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콜롬비아군 소속 셰퍼드견⋯

  10. "어르신, 거기서 뭐하세요?"⋯해수욕장서 '알몸 목욕' 중인 남성 포착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한 남성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바위 위에서 목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다대포 해수욕장의 방파제 인근 바위 위에서 맨몸으로 몸을 씻고 있는 남⋯

  11. "커피 대신 '이 차' 마셨더니⋯치매 싹 잡고, 잠까지 잘 온다!"

    매일 말차를 섭취하면 치매 전단계로 분류되는 인지 저하 초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최근 일본 츠쿠바대학교와 메모리 클리닉 도리데 공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PLOS ONE'에 "말차를 매일 한잔 분량을 마⋯

  12. 3개월간 얻어먹은 '커피값' 요구하니⋯"나 땐 1년 차가 선배한테 그딴 말 못 해"

    커피를 얻어 마시고도 돈을 주지 않는 직장 선배의 뻔뻔한 태도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후배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선배 커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평소⋯

  13. 日 정부, 또 "독도는 일본 땅"⋯지도에 실선 그어 '자국 영토'에 포함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며 억지 주장을 21년째 되풀이했다.15일 일본 방위성은 국무회의(각의)를 통해 채택한 2025년 방위백서에서 "일본의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러시아가 실효 지⋯

  14. [헬스+] "내 방귀 냄새 왜 이래?"⋯'이 음식' 먹으면 썩은 내 폭발한다!

    방귀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지만, 유독 지독한 냄새를 풍길 때는 당혹스러움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특정 음식을 섭취한 뒤에는 냄새가 심해질 수 있어 중요한 자리를 앞둔 날이라면 식단 선택에 각별⋯

  15. "저희랑 같이 가요"⋯리어카 끌던 할머니에 달려간 군인들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 소속 군인 선수들이 리어카를 끌고 가던 할머니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15일 김천상무에 따르면 고재현, 김주찬, 박세진, 전병관 선수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께 특식⋯

  16. "예뻐서 만졌더니 불에 덴 듯 '화끈'"⋯해변서 발견된 '독성 생물' 정체는?

    '블루 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푸른갯민숭달팽이'가 태국 푸껫 해안에서 발견돼 당국이 관광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푸켓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 안다만해 북부 해양연안자원연⋯

  17. "전쟁 종결엔 관세가 최고!"⋯트럼프, 우크라 무기 지원+러시아에 100% 관세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요격 미사일인 패트리엇 등 첨단 무기를 지원하고, 50일 내 휴전 실패 시 러시아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

  18. [결혼과 이혼] 내 여자 친구 옆에 누운 남편⋯"불쌍해서 같이 자고 싶어"

    친한 여자 친구 옆에서 잠을 이룬 남편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옆에서 자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남편과 평소 가⋯

  19. "아들보다 딸이 더 효도하네!"⋯딸 있는 가정에 지원금 준다는 '이 나라'

    베트남 정부가 저출산과 성비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딸만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물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3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 인구의⋯

  20. 김부선 "강선우, 키 크고 예쁘지만 이재명과 도덕성 닮아⋯차라리 내가 장관할게"

    배우 김부선이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맹폭하며, 이재명 정부에 차라리 자신을 기용하라고 공개 요구했다.최근 김부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강 후보자의 갑질 논란에 대해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