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수정 기자
soojungsin@inews24.com

  1. "대선 승리 유력 주자"⋯이재명, 美타임지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이 전 대표는 미국 타임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타임 100' 명단의 지도자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올해의 지도자 부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 [헬스+] "'빠르게 걷기'만 해도 부정맥 위험 낮출 수 있어요!"

    시속 5~6㎞ 이상의 평균 또는 빠른 속도로 걸으면 심방세동이나 빈맥, 서맥 등 부정맥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 자매 학술지 심장(Heart)에 게재된 '자가 보고 및 가속도계 기반 보⋯

  3. '처형 강제 추행' 혐의 유영재, 항소심서 "고통스러울 피해자에 사과한다"

    배우 선우은숙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방송인 유영재가 항소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사과했다.유영재는 16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에서 열린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

  4.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된 태아…20대 친모는 '범죄 혐의 없음' 왜?

    부천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내사 종결하기로 했다.16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최근 빌라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생아 A양 사건에 대해 입건 전⋯

  5. "지금 포장 주문만 가능해요" 말에 격분해 흉기든 '중년 형제'

    포장 주문만 가능하다고 안내한 카페 사장에게 격분해 그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 한 중년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6일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50대와 60대 형제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6. "구강청결제가 대장암 발병 위험 높인다고?" 美항문외과 의사의 주장

    미국의 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구강청결제를 사용할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카렌 자기얀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7. "쑤시고 아픈 내 다리, 왜 이러나"⋯원인 불명 하지 방사통 [명의]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저리고 쑤시는 하지! 많은 환자가 하지 통증을 호소하지만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한 채로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하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다리에 통증이 생겼지만⋯

  8. "박나래, 방송 그렇게 하면 안 됐어…너무 위험했다" 프로파일러의 경고

    방송인 박나래의 집에서 금품을 훔쳐 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한 프로파일러가 연예인들의 집을 공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범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 15일 YTN 라디오 '슬⋯

  9. "이제 임플란트 안 해도 되나"…인간 치아 배양 성공

    세계 최초로 인간의 치아를 실험실 환경에서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킹스칼리지런던과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공동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간의 영구치를 실험실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

  10. "트럼프 무역전쟁, 미국 신뢰도 깎아…중국과 대화해야" '월가 황제'의 경고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69)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전쟁으로 미국의 국가 신뢰도가 깎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다이먼 CEO는 15일(현지시간) 공개된 파이낸셜타임스(FT) 인⋯

  11. 故구하라 사진에 관짝 합성한 日걸그룹…비난 일자 "인지 못 했다"

    일본의 한 걸그룹이 국내 걸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의 사진에 관을 합성해 마케팅에 활용하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1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일본 걸그룹 파이비(f5ve)가 공⋯

  12. 이국종 교수 "X 빠지게 일했는데⋯조선반도,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 먹는 나라"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강연에서 한 작심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국종 교수 군의관 강연 내용이라고 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이 병원장은 전날 충북 괴산에서 군⋯

  13. [속보] 아파트서 5명 사망한 채 발견⋯유력 용의자 50대 남성 체포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으로 추정되는 5명이 죽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50대 남성을 체포했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5일 살인 혐의로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9시 55분쯤 A씨⋯

  14. 응급실 찾은 생후 5개월 아기 몸에 가득한 멍⋯경찰 수사 착수

    응급실을 찾은 생후 5개월 아기의 몸에서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모 병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

  15. 한국 오는 일본인들 필수품이 '이것'?⋯"우리는 너무 비싸서"

    일본의 쌀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방문해 쌀을 구매하는 관광객도 늘어나고 있다.지난 14일 일본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슈퍼(소매상)의 쌀 5㎏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0엔(약 100원) 오른 4206엔(약 4⋯

  16. 길 가다 갑자기 횟집 수조에 '발차기'한 남성, 깨지니 유유히 도주

    길에 있는 횟집의 수조를 발로 차 깨트리고 유유히 도망간 남성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늦은 밤 한 남성이 횟집의 수조를 깨 피해를 입었다는 사장의 사연을 제보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11시 50⋯

  17. 車부품 관세 추가 면제 시사한 트럼프…"시간 조금 필요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 관세에 대한 일시적인 면제 방안을 검토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과 백악관 집무실 회담에서 '일시적인 관세 면제를⋯

  18. [오늘날씨] "따뜻하게 입어야지" 새벽까지 내린 눈·비에 강한 바람⋯기온도 '뚝'

    15일 화요일은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충북 남부, 전라 동부, 경상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이어진 가운데,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새벽까지 강원 중·남부 산지와 충남 계룡, 전남 구례⋯

  19. 결혼 안 하는 이유? 男은 "비용 부담", 女은 "상대 없어"

    결혼할 의향이 없거나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남성은 '결혼생활 비용 부담'을, 여성은 '기대에 맞는 상대가 없어서'를 꼽았다.인구보건복지협회는 14일 발표한 제2차 국민인구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전국 20∼44세⋯

  20. "비행기 탈 때 '이 옷'은 최악…사고 발생하면 심각한 부상"

    항공 안전 전문가들이 비행기를 탑승할 때 피해야 할 복장에 대해 설명했다.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등은 항공 안전 전문가 크리스틴 네그로니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에서 입으면 안 되는 복장에 대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