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03dn'을 출시했다.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A603dn은 한 달 동안 10만매를 인쇄할 수 있는 강한 내구성과 2천매 출력의 대용량 토너가 강점이다. 양면인쇄 기능도 기본 지원돼 오피스에서의 활용도도 높다.
신제품 빠른 출력속도를 지원한다. 첫 장 출력시간이 6.5초가 걸리며, 분당 47매를 출력할 수 있다.
또 최대 2천300매의 대용량 급지가 가능해 업무의 편의를 더했으며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장착한 800 MHz의 CPU, 최대 1.28GB 메모리를 제공한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이사는 "고객의 특성에 따라 복합기와 더불어 프린터도 필요한 곳들이 많다"며 "앞으로 오피스용 프린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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