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8일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두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https://image.inews24.com/v1/974e730fb495a5.jpg)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 이사장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오 시장이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한해 동안 수고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며,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서울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충분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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