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한국GM이 중형 세단 '올 뉴 말리부'의 본격적인 판매 시작과 함께 대규모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GM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 '올 뉴 말리부 타운'을 오픈하고, 말리부 사전계약 고객과 일반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한 40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고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에서는 이상민, 김재우, 공서영 등 유명 방송인의 진행으로 토크쇼와 퀴즈 이벤트 등 올 뉴 말리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되며, 유명 아티스트 윤미래 및 자이언티와 함께하는 콘서트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만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올 뉴 말리부에 대한 시장 반응을 이어가기 위해 전국 단위의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마련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올 뉴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말리부 고객 체험 마케팅은 서울 코엑스, 부산 더 베이 101 등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로, 시승 및 전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5월 중순부터 500대 이상의 신형 말리부 차량을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 고객들이 올 뉴 말리부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