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포스코DX는 이노룰스와 디지털전환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DX 정덕균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이노룰스 김길곤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DX]](https://image.inews24.com/v1/4db3666c44c99b.jpg)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DX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등의 사업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노룰스는 디지털전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비즈니스 로직 구현을 위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는 로우코드(Low Code)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시스템 개발자뿐 아니라 현업 엔지니어도 솔루션을 업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는 "포스코DX가 지향하는 포스코 그룹의 디지털 전환 전략과 이노룰스의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하여 그룹의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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