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미리 준비하는 겨울 여행 특가 이벤트를 시작했다.
ttw 특가 이벤트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으로 알려졌다.
국내선의 경우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이어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400원부터이며 국제선은 ▲구마모토·기타큐슈·후쿠오카 5만 900원~, ▲도쿄(나리타) 5만6,600원~, ▲사가·오이타 6만 3,900원~, ▲마카오 7만 5,000원~, ▲블라디보스토크 8만 7,240원~, ▲다낭 10만 9,500원~, ▲방콕 11만 6,230원~, ▲괌 14만 4,850원부터 등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번 달부터 신규 회원 가입 시 4종 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최대 2만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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