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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2011년 매출 2천700억원…전년比 20.42%↑


[박계현기자]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가 2011년 연간 매출 70억5천400만 대만달러(TWD, 한화 약 2천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20.42% 증가한 수치로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약 25%를 차지했다. 감마니아는 대만 내 1위 게임 서비스 사업자다.

감마니아 측은 "특히, 홍콩과 일본의 자회사들이 전년대비 연간 매출 20% 이상 성장했다"며 "연내 북미·유럽 등 새로운 게임 시장 개척에 나설 예정이며, 연간 3~5개의 게임을 출시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내 '랑그릿사 온라인', '티아라 콘체르토', '드림 드롭스', '코어블레이드' 등 온라인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며 최소 4개 이상의 웹게임 및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 준비 중이다.

감마니아 관계자는 "다국적 개발팀과 제휴해 자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소재의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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