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신작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를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원작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3D MMORPG다. 가로와 세로 화면 모드를 모두 지원해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글로벌 통합 거래소 시스템을 적용해 한국 및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이용자와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정식 론칭 버전에서는 신규 맵과 MVP 보스가 등장, 파티 던전 플레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0c81f0ca40aec7.jpg)
회사 측은 태국의 유명 배우를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홍보 영상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통 중이다. 또한 3월 17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앱마켓과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약 200만명이 참여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게임 비전 사장은 "정식 론칭까지 기다려주신 현지 이용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는 자유로운 화면 전환부터 글로벌 통합 거래소, 콜라보 이벤트 등으로 재미와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며 "론칭 기념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